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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스승의 날과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초청 행사

2008-05-12



FC서울이 15일 스승의 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슴 따뜻한 초청 행사를 펼친다.

우선 올 해로 44주년이 되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그 동안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헌신한 교원들을 대상으로 14일 저녁 8시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제주와의 컵대회 5라운드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의 교원이면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경기 당일 교원 자격증을 제시하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한가지는 가정의 달 특별 초청 이벤트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가족간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인이상 가족 방문시 한 명에 대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관람은 어른이나 어린이 구분 없이 1명에 한 해 가능하다.

그 동안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라운드 이벤트,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프로포즈 등 가족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던 FC서울은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행복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