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포토월, 타겟 프리킥 게임, 킥 스피드 챌린지 통해 카메라, 캠코더, 축구공 등 선물
오는 10월 26일(토) 저녁 7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의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차전에 방문한 팬들을 위해, FC서울과 AFC는본 경기 외에도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선 3D 포토월이 팬들을 먼저 반긴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본 것과 같은 여러 대의 카메라가 360도로 설치 되어 참여자의 모습을 입체로 촬영 해 준다. 그 다음은 타겟 프리킥 게임이다. 1분동안 공을 차 타겟을 여러 번 맞춘 팬들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또, 슈팅의 속도를 재는 게임도 열린다. 이벤트만 놓고 보면 기존 FC서울 경기에서도 항상 열리곤 했던 내용들이지만 이번 경기엔 상품이 탁월하다. 상기 이벤트의 우수자들에게는 파나소닉의 캠코더, 헤드폰과 니콘의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나이키의 스포츠시계와 AFC 공인구 등이 주어진다. 축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도 분위기를 더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FC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차전 홈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예고편과 선수들의 각오 등 각종 영상은 FC서울 유투브(www.youtube.com/fcseoul)에서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