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춘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FC서울 선수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18일(목)오후 훈련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1. 가벼운 워밍업으로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줍니다.
(아디의 유연성과 밝은 미소의 최효진 선수가 눈에 보이네요)



2. 스트레칭 후 3개조로 나누어 미니게임을 실시합니다.
(처음엔 웃으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 진지해 집니다)



3. 이번엔 2인1조로 체력훈련을 실시합니다.
(예비역 병장 최원권 선수와 천제훈 선수가 한 조를 이뤘네요)



4. 감각이 떨어지지 않게 실전훈련도 실시 합니다.
(미니게임과는 달리 실전과 같은 치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 스트레칭으로 훈련을 마무리 합니다.

춘천에서 우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은 금요일 훈련을 마지막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춘천=강동희 FC서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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