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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웹진 2월호 발행

2009-02-02



FC서울 선수들이 2일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2월호’를 통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구단 DVD 영상 촬영 뒷이야기를 통해 정조국과 기성용은 다소 황당했지만 저마다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기성용은 “전철을 타고 이곳 촬영장으로 오고 있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사인을 요청하셨다. 기쁜 마음으로 사인을 해드렸는데 그 분께서 OO야구단의 OOO선수가 아니냐는 말씀을 하셨다. 주위에 워낙 지켜보던 분들이 많이 계셔서 창피했다”며 웃었다. 이어서 정조국은 “예전에 어느 팬분이 하도 설기현 선수가 아니냐고 우겨서 인정을 하고 맞다면서 사인을 해드린적이 있다”며 재미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외에 촬영장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었던 김진규, 이종민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됐다.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2월호’에는 올 시즌 팬의 입장에서 FC서울이 이뤘으면 하는 소망을 묶은 ‘FC서울, 2009년 그리고 우리들의 소망’, FC서울의 공격축구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담은 칼럼 ‘FC서울의 공격축구는 계속된다’, FC서울 명예기자에 대해 소개한 ‘FC서울 명예기자 이래서 좋다’, 팬들의 열망과 소원을 담은 영상 ‘우리의 열정! FC서울!’이 함께 수록된다.

'FC 서울 웹진 2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골키퍼 김호준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