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009년 구단의 눈과 귀가 되어 팬들에게 참신한 뉴스를 전달할 5기 명예기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축구, FC서울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FC서울 5기 명예기자는 취재, 사진, 영상 분야에 걸쳐 모집하며 1월 19일(월)부터 2월 15일(일)까지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본인 작성 기사(사진, 영상 지원자 경우 본인 작품)를 첨부하여 이메일(fcseoul@gssports.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FC서울 5기 명예기자로 선발된 사람에게는 홈 경기를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취재를 통해 작성한 기사, 사진은 본인 실명으로 FC서울 홈페이지, 매치데이 뉴스 등에 게재된다. 영상 담당의 경우에는 영상 매거진 뉴스, 웹진 등에 자신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다. 여기에 시즌 종료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기수 별로 선발되어 온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의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는 메신저로서 기사 작성, 사진 촬영 이외에도 영상 촬영 및 VJ활동까지 활동 분야를 넓혀
오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5기 명예기자로 선발된 사람들은 기존 명예기자들과 함
께 더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사항은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2) 376-39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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