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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 꿈나무를 가꾸다

2011-10-06

-  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 5일(수) 구리 GS챔피언스파크서 축구클리닉 개최
-  서울시 꿈나무마을 초등학생 36명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행사 실시

‘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이 함께 꿈나무 가꾸기에 나섰다.’

FC서울이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5일(수) 오후 3시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서울시 꿈나무마을’ 에 속해있는 초등학생 36명을 초대하여 축구클리닉을 개최했다. ‘서울시 꿈나무마을’은  ‘서울시립 소년의 집’에서 개명된 서울시 은평구 소재의 국내 최대 아동보호시설이다.

약 한시간 반동안 진행된 이번 축구클리닉에는 FC서울의 이승렬, 최종환, 배해민, 한일구, 유상훈 선수와 리틀FC서울 코치진이 참여하여 꿈나무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FC서울의 선수들은 레크레이션이 가미된 축구 기본기 프로그램을 직접 지도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즐겁게 축구하는 방법’을 전달하였다.

FC서울은 향후에도 공식 후원사인 한국투자증권과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돈독히 이어가며 의미있는 행사들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