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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청용 인터뷰, 우리의 목표는 팀 우승입니다!

2008-06-17



지난 15일 FC서울-FC도쿄 친선경기가 열리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나타났다. 바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축구천재' 박주영과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었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를 마치고 귀국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바로 경기장으로 온 박주영과 이청용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두 선수를 본 팬들도 환호를 보내며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FC서울 TV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은 "후반기에는 우리 팀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하고 선수들도 노력할 것이다.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여 팬 여러분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반기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청용도 "후반기에는 우승할 수 있는 그러한 팀 전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를 묻자 두 선수는 이구동성으로 '팀의 우승'을 꼽았다. 박주영은 "역시 팀의 우승이 아닐까 싶다. 팀이 잘되어야 선수 본인도 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팀의 우승이 무엇보다 나의 개인적인 목표다"라고 말했으며 이청용은 "나 역시 마찬가지다.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FC서울 TV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영-이청용 인터뷰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