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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영웅들이 ‘슈퍼매치’에 뜬다.

2012-08-16

 

-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 기념 홍명보 감독 FC서울vs수원 슈퍼매치 방문

- 런던올림픽 맹활약 FC서울 출신 기성용 선수 환영 행사 마련

 

슈퍼매치도 보고, 홍명보 감독과 기성용 선수를 만나자!

FC서울이 오는 18()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수원의 K리그 슈퍼매치에 올림픽의 영웅 홍명보 감독과 기성용 선수를 초대해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FC서울은 올림픽의 영광을 K리그에 이어간다는 의미와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올림픽의 주역인 홍명보 감독과 기성용 선수를 슈퍼매치에 특별히 초대하게 됐다.

먼저 FC서울은 경기 시작에 앞서,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둔 홍명보 감독을 그라운드로 초대해 축하와 환영의 꽃다발 전달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에서 모든 경기를 풀타임 출장하며 맹활약을 펼쳐 메달 획득의 일등공신이 된 FC서울 출신의 기성용 선수가 올림픽 활약 영상과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모처럼 FC서울 친정 팬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FC서울은 홍명보 감독과 기성용 선수의 K리그 슈퍼매치 경기장 방문을 통해 올림픽을 통해 생겨난 축구에 대한 관심을 K리그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18()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특별히 이번 경기에는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지정석 30%, 일반석과 응원석은 각각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