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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서 웨딩 드레스 입어보자~”

2011-09-15

-  FC서울, 18일 부산과의 홈경기서 웨딩사진 포토존 운영…
- 신랑/신부 메이크업 서비스, 드레스, 턱시도 대여, 커플 로잉머신 대회 등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연인, 부부 등 커플 입장객 선착순 1000명에 빕스 샐러드바 시식권 증정

“연인 들이어, FC서울과 함께 그대들의 사랑을 확인해보라!”

이번엔 커플이다.

FC서울이 오는 18일(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K리그 25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커플 맞춤형 다채로운 추억거리를 준비한다.

우선 9, 10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앞서 예비 신랑 신부들 위한 웨딩사진 포토존이 그 첫 번째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연인들은 북측광장 장외 행사장에 마련된 웨딩사진 포토존에서 직접 신랑/신부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며 결혼식장에 입장하기 전의 완벽한 모습으로 빙의 할 수 있게 된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나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커플들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제공되는 셈이다.

또한 얼마 전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조정 경기의 로잉머신(노젓기) 대회가 열려 승리한 남자친구는 다양한 FC서울 기념품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날 경기 입장객 중 연인, 부부 등 남녀 동반 커플 1000명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샐러드바 무료 시식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되어 축구장을 함께한 커플들이 근사한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이날 서울월드컵 경기장은 연인들을 위한 커플 맞춤형 테마파크로 탈바꿈하게 된다.

영화관, 커피숍 등 식상한 데이트에서 벗어나 애인과의 색다른 데이트를 원한다면 올 가을 FC서울과 함께 축구장 데이트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FC서울의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부산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