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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추석은 계속된다”

2011-09-14

“FC서울과 함께 한가위 즐기세요~”

‘온 국민의 명절인 한가위는 끝났지만, FC서울의 한가위는 끝나지 않았다!’

FC서울이 오는 18일(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부산과의 K리그 25라운드 홈경기서 지나간 추석의 아쉬움을 달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추석 하면 빠질 수 없는 송편 시식 행사다. FC서울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장외 행사장에 송편 300인분이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많은 팬들이 추석 송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날의 추석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FC서울 씨름대회’. 우리 민족의 전통 놀이인 씨름을 FC서울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이 꾸며진다. 참가는 경기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가능하다. 단순히 우승자를 가리는 씨름대회가 아닌, 참가자 중 현재 초등/중학교 씨름부로 활동하고 있는 씨름 선수들에게 도전하여 이기는 참가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평소 힘에 관해선 자신 있는 장사들에겐 몸을 근질근질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도전이 될 것이다.

FC서울과 함께 지나간 추석의 아쉬움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FC서울의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부산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