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금) 구리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선수단의 깜짝파티가 벌어졌다.

바로 귀네슈 감독의 55회째 생일을 선수단이 직접 챙겨준 것.

고국 터키를 떠나 이국땅에서 생일을 맞은 귀네슈 감독은 선수들이 직접 불러준 생일축하 노래에 무척 흐믓해했다.

귀네슈 감독은 선수들에게 "인간은 매일 매일의 삶은 중요하다. 그중에서 특별한 날들이 많이 있다. 여러분들의 생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시즌이 끝날 때도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