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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Hi Seoul컵 \nFC서울 주니어챔피언십 7개월간 대장정 돌입

2009-03-25



순수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2009 Hi Seoul컵 FC서울 주니어챔피언십’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성중과 준우승팀 재현중을 비롯 덕산중, 신서중, 여의도중 등 지난대회 상위팀들과 처음 출전을 하는 동북중, 언북중, 당산중 등 서울지역 중학교 총 48개팀이 참가한다.

‘2009 Hi Seoul컵 FC서울 주니어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회에 선수 등록이 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주중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3팀 씩 16개 조로 나누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 16개 팀이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준결승과 결승전은 단판승부로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대회 전통에 따라 대망의 결승전은 10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부산의 홈 경기에 앞서 오픈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2009 Hi Seoul컵 FC서울 주니어챔피언십’은 서울지역 청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FC서울이 2006년부터 창설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