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토) 대전과의 홈경기 10개국 30명의 어린이 그라운드 행사 펼쳐
- 난타 공연 티켓 제공 및 타악기 체험 행사..
- 세계적 프리스타일풋볼 아티스트 전권 아트 축구쇼 선보여..
“이번 주 토요일은 이태원이 아닌 FC서울 홈 경기장이다”
FC서울은 24일(토)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대전과의 홈경기를 ‘FC서울 외국인의 날’로 지정 경기장을 평소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과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한다.
이미 외국인 전용 티켓(핫도그+맥주) 5000여 매가 판매됐고, 당일 현장 구매와 남은 기간 추가 참여 인원을 합쳐 경기 당일에는 1만 여명의 외국인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FC서울은 ‘외국인의 날’에 맞게 경기장내 행사를 꾸밀 계획이다.
우선 경기 전 러시아, 중국, 일본, 독일 등 전세계 10개국 30여명의 어린이가 ‘Global Kids’라는 이름으로 ‘FC서울 외국인의 날’ 행사를 기념하는 대형 통천을 들고 입장해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하프타임에는 2010 세계프리스타일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 프리스타일풋볼 아티스트 전권씨가 출연해 환상적인 축구묘기를 선보이고, 경기장 밖에서도 난타에서 제공하는 공연 티켓과 타악기 체험 행사가 함께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와 체험 행사, 시식 행사들이 펼쳐져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모두가 하나되는 의미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FC서울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하나되자!
FC서울의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대전과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