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에 이어 2007시즌 결산인터뷰 5번째 순서로 FC서울의 믿음직한 선수 김한윤을 만나봤다.
올시즌 수비와 미드필드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김한윤은 노련함과 안정된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FC서울의 수비를 책임졌다.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피력했던 김한윤은 "내년 시즌에 경기가 끝나면 팬들과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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