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오후5시
FC서울과 수원의 경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열렸다. K리그 최대의 라이벌전 빅매치라는것을 입증하듯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날은 FC서울의 '블루드래곤'이청용의 골로 수원을 1:0으로 격파해 FC서울의 홈팬들은 열광했고,승리의기쁨을 맘껏누린 축제의 날이었다. 경기장에서 F서울의 승리를 맘껏누린 사람들..그리고 FC서울의 힘!!!수호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FC서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팀이다.
수원에게 승리한 FC서울.이 분위기를 이어서 연승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승리의 기쁨,축제를 느끼고 싶은자,상암으로 오라.
상암에서 찌릿한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순간 세상을 다 얻은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사진, 글 =FC서울 명예기자 유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