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토) 전북전은 헌혈 사랑으로, FC서울 경기를 무료로 즐겨라!”
헌혈과 축구의 결합. FC서울이 오는 4월 2일(토)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리는 전북과의 홈경기에 앞서 다시한번 새로운 개념의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FC서울은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서울서부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는 헌혈자들에게 FC서울 홈경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입장권 교환권을 1매씩 증정한다.
헌혈자에게 FC서울의 홈경기 입장권 교환권을 증정하는 헌혈의 집은 서부혈액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명동, 신촌, 홍대, 신도림, 서울대 등 14개 헌혈의 집이며, 주로 FC서울의 홈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헌혈의 집에서 받는 FC서울 입장권 교환권은 경기 당일 매표소에 제출하면 응원석 또는 일반석 입장권으로 바로 교환 받을 수 있다.
FC서울과 서부혈액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2011시즌 내내 진행되며, FC서울은 다양한 여러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FC서울의 홈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