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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업그레이드된 테이블석으로 최고의 관람환경 제공한다!

2014-02-15



- 최고의 시야, 넓은 의자, 그리고 테이블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좌석 VIP테이블석 신설
-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관객들이 편안하게 축구 경기도 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관람 환경 제공


2014 시즌을 맞이하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테이블석이 새로 설치되며 FC서울은 팬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이블석은 기존의 서측 VIP구역(K, L구역)에 들어서며, 34개의 2인 테이블(68석)과 141개의 4인 테이블(564석)이 설치될 예정이다. VIP구역은 경기장에서 가장 좋은 관람 시야를 자랑하고, 넓은 의자와 팔걸이 등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고급 좌석이다. 여기에 여러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테이블까지 설치됨에 따라 VIP구역은 한 차원 다른 프리미엄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FC서울 관계자는 "VIP테이블석은 여러 명이 함께 모여 앉아 재미있는 경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람 환경"이라고 소개하며,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관람은 물론 직장인 단체 회식 장소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C서울은 시즌 중에 여러 식음료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테이블석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VIP테이블석 운영을 시작으로 관중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VIP테이블석은 2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센트럴코스트(호주)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