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hare > 페이스북

NEWS & TV

News

K리그 펍(PUB)문화의 중심, FC서울 아지트 써포팅!

2010-03-08





강릉의 매서운 눈발에 맞서 선수들과 서포터즈가 열정을 뿜어낼 그 즈음…







FC서울 아지트 ‘놀이터’에는 30여명의 팬들이 모여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강릉의 설원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물론 내 앞에 선수들이 뛰고 있는 것 처럼 목이 터져라 응원하면서.



[FC서울 아지트 ‘놀이터’ 김종우 사장]


원정 못간 아쉬움을 달래고자 몇몇 마음이 통하는 팬들이 FC서울 아지트를 찾았고, 이런 팬들을 위해 ‘놀이터’ 김종우 사장은 사운드 스피커를 새롭게 구입해 설치하는 등 FC서울 베스트 아지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디, 방승환의 골이 들어갈 때 마다 아지트는 온통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했고, 그 소리에 정체를 궁금해 한 인근 업체에서 직접 올라와서 확인했을 정도로 그 열정이 가득했다. 아지트 단체 관람에 함께 했던 팬들은 한 목소리로 EPL부럽지 않은 PUB문화를 이제는 K리그 FC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어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올 2010년도 아지트에는 몇 가지 색다른 아이템을 선보였는데, 매거진 거치대와 경기 알림판이 바로 주인공!



[FC서울 매거진 거치대]




[FC서울에 대한 소식을 알려주는 '경기 알림판']


매거진 거치대는 FC서울의 모든 관련 소책자를 365일 비치할 예정이며, 경기 알림판은 홈경기 안내, 경기결과 등 FC서울 알림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께 큰 만족을 드릴 아이템이 계속해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새롭게 달라질 2010년 아지트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FC서울 아지트에서는 홈경기는 물론 원정경기 시에도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글 = 오직 소시오 druhill@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