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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지난 5년,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0-02-24



지난 5년,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지난 시즌 FC서울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왔던 김호준 선수가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남겼다.

프로입단 후 첫 이적이라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는 말로 운을 뗀 후, 지난 5년간 FC서울과의 추억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김호준은 “ 지난 5년간 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FC서울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터뷰 내내 아쉬운 마음을 밝은 모습으로 감추려고 노력한 김호준. 새로운 팀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기를 희망한다.


류짱 ryu@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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