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5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 실시
- FC서울 정종수 사장,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 참석
- 한 골당 100만원 적립 ‘LOVE Goal 페스티벌’ 행사도
- 빙가다 감독, 박용호, 김한윤, 김용대, 현영민, 정조국, 이승렬 선수 참석, 조인식 후 인터뷰 개최

FC서울이 2월25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신한카드와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는다.

FC서울과 신한카드는 2007년 오피셜 파트너 관계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K리그 붐 조성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FC서울이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 마다 한 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LOVE Goal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하여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 시즌 10년만에 K리그 정상정복을 노리는FC 서울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성적과 흥행에서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구단으로 우뚝 선다는 각오이다. 신한카드 또한 FC서울과 스포츠마케팅 영역을 함께 함으로써 한국프로축구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FC 서울 정종수 사장과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이 참석하여 조인서 서명 및 교환이 이뤄지며, FC서울의 빙가다 감독과 주장 박용호, 김한윤, 김용대, 현영민, 정조국, 이승렬 선수가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조인식 이후에는 감독 및 참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2010 FC서울 시즌개막 미디어데이와 오찬자리가 마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