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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포토스토리] 프로필 촬영장 에피소드2. 선수들은 장난꾸러기

2011-02-09



그라운드에서 멋진 플레이로 팬들을 열광케하는 FC서울 선수들. 왠지 모르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그들은 평상시에 어떤 모습일까? 촬영 현장에서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의 뒷(?)모습을 공개합니다.



▲ 원조 배바지 최태욱


원조 배바지는 최태욱이였다?
촬영장에서 유독 바지를 배까지 끌어올리는 최태욱을 보며 주변 동료들은 말리지만 배꼽위로 올라간 바지는 내려올줄 모른다.

동료1 : 도대체 왜 저러냐?
동료2 : 애를 셋이나 낳고 나면 저래.
동료3 : 최태욱! 촬영 끝났으면 올라가라!
최 : 나 올라가도 할 일없다.



▲ 제가 무서워 보이나요? 저 알고보면 재밌는 사람이예요


평소 동료들이 자신을 무서워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갸우뚱하는 방승환



▲ 동갑내기 솔로 이정열과 세 아이 아빠 최태욱




▲ 저희 이뻐요?


헤어아티스트가 연예인들에게만 꽂아준다는 핀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강정훈, 최종환, 고광민



▲ 이정열이 카메라를 보는 틈을 타 살짝 노려보는 이승렬




▲ 원체 말이 없기로 유명한 천제훈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보니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던 천제훈, 이날도 묵묵히 촬영만...



▲ U-20 대표팀 소집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이광진과 정승용


글, 사진/ 강동희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