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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함께 추억 속으로 GO~GO! 18일 홈경기,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 준비

2012-03-16

2012년은 ‘복고열풍’이다.
음악, 드라마, 영화에서 시작되어 뜨거운 열광을 일으키고 있는 복고가 이번엔 축구장을 덮쳤다.
FC서울이 복고풍 이벤트를 마련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추억 속으로 초대한다.

18일 대전과의 홈경기에 펼쳐지는 이번 복고풍 이벤트는 어른에게는 옛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시작 3시간 전인 12시부터 장외 이벤트파크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억의 가족 사진관, 추억의 먹거리, 추억의 놀이 등 복고를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추억의 가족 사진관에서는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어릴 적 놀이동산, 경기장 등 나들이 장소에서
볼 수 있었던 전문 사진사 아저씨가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증정하여, 축구장 봄 나들이의
즐거운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하였다.

추억의 먹거리와 놀이거리 역시 빠질 수 없다. 어릴 적 즐겨먹던 달고나, 쫀쫀이 등 추억 속 먹거리가
준비되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팽이치기, 딱지 등 다양한 놀이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 테마파크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테마파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에어슬라이딩, 번지 트렘펄린, 콜크 사격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마치 놀이동산에 놀러
온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축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구를 활용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이에 경기장을 찾은 팬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공을 드리블하고 슈팅을 하며 축구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경기 전 신나는 DJ 퍼포먼스를 즐기며 흥을 돋울 수 있도록 했다.

대전과 상대하는 이번 홈경기는 1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
(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FCSEOUL)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