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의 염원을 모아 K리그 우승을 달성한다!”
FC서울이 팬과 함께하는 즐거운 우승기원제를 연다.

FC서울이 10일 전남과의 홈 개막전을 맞아 우승기원제를 열고 팬과 함께하는 K리그 우승기원 행사를 연다. 선수들이 아닌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행사라 더욱 뜻 깊은 이번 우승기원제는 FC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경기시작 3시간 전인 12시부터 장외 이벤트존 내에서 진행되는 우승기원제 행사는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한마음 한 뜻으로 FC서울의 우승을 기원하는 자리인 만큼 돼지편육,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장외 행사장 한 편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으로 만들어 진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에어슬라이딩, 번지 트렘펄린, 콜크 사격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마치 놀이동산에 놀러 온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축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구를 활용한 체험존 역시 마련된다.
이에 경기장을 찾은 팬이라면 남녀노수 누구나 직접 공을 드리블하고 슈팅을 하며 축구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새로운 파트너인 르꼬끄와 아트사커존을 구성하여 신나는
DJ퍼포먼스를 즐기며 국내 최고 수준의 아트사커 퍼포먼스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FC서울은 2012시즌에 홈 개막전부터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 팬은 물론
성인 팬까지 오랫동안 잊지 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3월 10일(토)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전남과의 홈 개막전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
(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FCSEOUL)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