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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호] 꼭 한 번 말하고 싶었습니다!

2009-09-04



타지에서 생활하는 귀네슈 감독, 데얀, 아디, 안데르손 등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서 팬들이 직접 각 나라의 언어로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귀네슈 감독에게는 터키어로, 몬테네그로 출신인 데얀에게는 세르비아어로 브라질 출신인 아디와 안데르손에게는 포르투갈어로 응원을 함으로써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했다.

FC서울 팬들의 팀에 대한 사랑이 감독, 선수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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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아람, 정수영 FC서울 명예기자
편집 = 정수영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