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인정하는 명문 축구 클럽이 되기 위한 조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팀의 성적은 물론이고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아름다운 홈구장, 스타 플레이어, 안정적인 스쿼드 등 많은 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K리그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는 FC서울은 이러한 요소들 얼마만큼 충족시키고 있을까?

그 해답은 2일 FC서울이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9월호’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호에 소개된 FC서울의 홈 구장, 팬들의 모습, FC서울의 스쿼드 정리를 읽고 나면 FC서울이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명문 클럽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추천데이트코스-FC서울 그리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계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제안한다. 다양한 이벤트, 먹거리, 멋진 공원과 스포츠 이벤트 등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FC서울 홈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주말마다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는 연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꼭 한 번 말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FC서울 팬들의 감독, 선수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귀네슈 감독, 데얀, 아디, 안데르손 등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서 팬들이 직접 각 나라의 언어로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귀네슈 감독에게는 터키어로, 몬테네그로 출신인 데얀에게는 세르비아어로 브라질 출신인 아디와 안데르손에게는 포르투갈어로 응원을 함으로써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했다.

이 밖에도 팬들이 말하는 자신만의 FC서울 징크스를 들어본 ‘징크스에 지지 않는 법’, 지난 7월 FC서울로 이적해 성실한 플레이로 사랑 받고 있는 안데르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팬들이 직접 질문한 안데르손 20문 20답’, 많은 전문가들이 최고라 인정하는 FC서울의 라인업을 분석한 ‘아시아 정상을 향하는 FC서울 스쿼드 1, 2, 3편’이 소개된다.

‘FC 서울 웹진 9월호’는 2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2009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FC서울 선수단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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