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야기 “여기가 축구장이야, 놀이터야?”
- 8.13 (토) 전남전 홈경기 선수&씨드가 관중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
- 아이들과 함께하는 물총놀이 등 다양한 summer 이벤트 마련
‘축구장에서 물놀이를…..’
이번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안에서의 몰놀이다.
FC서울은 ‘Cool Summer Festival’ 제 3탄으로 13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21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서 관중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펼친다.
물놀이를 함께하는 이들은 다름아닌 FC서울 선수들과 씨드. FC서울 선수들과 씨드는 하프타임에 그라운드로 나와 무더운 여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시원한 물을 응원석에 뿌리고 함께 몸을 젹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몸이 젖어도 되는 가벼운 옺차림은 필수.
이뿐만이 아니다. ‘엄마, 아빠와 하는 물총 놀이’이벤트 역시 하프타임에 진행하며 온 가족이 한바탕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 풀장, 수박 만 조각 시식에 이은 경기장에서의 물놀이..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한마디로 거대한 여름 놀이터로 변신하며 도심속 최고의 피서지가 될 전망이다.
축구장이 변신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새로운 바캉스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전남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