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FC 서울 홈페이지, 그 중심에는 FCSEOULPICS.COM 이 있다!!
FC 서울은 그 동안 뉴스 생산, 서게(서울 게시판)의 활성화 등 구단과 팬이 함께 만들어 가고 공유하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FC 서울 팬들이 만들어 가는 '서게'를 비롯하여 국내프로구단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FC 서울 사진 전문 웹사이트인 ‘FCSEOULPICS.COM’은 그 중 FC 서울 홈페이지가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컨텐츠라 할 수 있다.
2006 시즌을 앞두고 구단 홈페이지 개편과 서브 웹사이트 형식으로 함께 신설된 FCSEOULPICS.COM(이하 픽스닷컴)은 구단 역사로 남을 소중한 사진들을 사료화하고 팬들에게 양질의 사진자료들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탄생하였다. 픽스닷컴은 현 국내 구단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움과 신선함 그 자체였으며, 사진 박물관의 역할과 팬 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현재, 경기 사진은 물론 선수들의 훈련사진, 각종 이벤트 사진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픽스닷컴은 FC 서울을 담은 사진들 중 엄선된 작품들만이 팬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총 1,100여장의 방대한 사진들이 팬들의 사랑스런 눈길을 기다리고 있다.
픽스닷컴의 무엇보다 큰 장점은 원하는 사진을 경기날짜를 비롯하여 선수명, 이벤트명 등 단어만으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주영의 경기사진이 보고싶다면 검색창에 박주영을 입력하여 사진을 검색하는 시스템이다.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하고자 하는 운영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디지털카메라가 보편화된 요즘 경기장에서 직접 사진을 찍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관중석과의 거리로 인해 그라운드의 생생한 모습을 잡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 회사원 김모씨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일반 똑딱이 카메라로는 선수들 입장이나 퇴장 할 때만 촬영이 가능하다. 그래서 픽스닷컴을 자주 이용하고 주문하고 있다”며 “거실과 내방에 걸려있는 큼지막한 박주영 사진도 픽스닷컴을 통해 구입한 것이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도 생각보다 짧고 가격도 저렴하다. 픽스닷컴이야말로 내가 원하던 진정한 팬맞춤 서비스”라며 픽스닷컴의 탄생과 서비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6년 픽스닷컴은 다양한 사진과 빠른 업데이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FC 서울의 2006 컵대회 우승 사진과 FC 도쿄와의 친선전 사진,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사진 등 소장가치가 높은 사진들의 주문량이 꽤 늘면서 운영 첫해치고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2007년 픽스닷컴은 주문시스템을 보다 체계화하고 사진사이즈를 다양화하는 것을 비롯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놓치기에 아까운 픽스닷컴만의 특화된 사진으로 팬들에게 서비스해 FC 서울 홈페이지 최고의 컨텐츠로 올려놓을 계획이다.
경기장에서 직접 눈으로 봤던 즐거움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픽스닷컴에서 FC 서울의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는 것도 축구에 열광하는 또 다른 묘미가 아닐런지...
2007 시즌이 기다려지는 만큼 FC서울 픽스닷컴도 기다려진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