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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김치우,이종민 "전역을 신고합니다."

2012-09-14



최효진,김치우,이종민 "전역을 신고합니다." (2012.09.14) 

그들이 돌아왔다. FC서울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최효진, 김치우, 이종민 프로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모인 그들을 만나 그들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