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hare > 페이스북

NEWS & TV

News

첫 훈련 김치우, 팀 1위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2008-08-04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한 김치우가 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날 훈련을 통해 굵은 땀방울 쏟아내며 팀 우승이 올 시즌 목표라고 밝힌 김치우는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함께 팀 분위기에 적응해 갔다.

김치우는 "첫 훈련을 재미있게 했다. 처음 왔을때는 서먹서먹 했는데 그동안 알고 지냈던 형들과 친구, 후배들이 있어서 금방 친해지고 즐거웠다"며 첫 훈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올 시즌 각오를 밝힌 김치우는 "팀이 상위권에 있는 가운데 내가 합류했다. 앞으로 FC서울이 1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성원에 너무나도 놀랍고 감사하다는 김치우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무한한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치우의 첫 선수단 훈련 합류 영상은 FC서울 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김치우 첫 선수단 합류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