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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 포토스토리]FC서울과 함께하는 신한카드 축구클리닉

2011-05-16

지난 15일 경남과의 홈경기가 열리기 앞서 12시부터 신한카드 우수 고객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FC서울과 함께하는 신한카드 축구클리닉'이 개최했다. FC서울의 아디, 최태욱, 김태환, 어경준, 한태유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가하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FC서울 선수들은 축구 기본기와 미니게임을 재미있게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일깨워줬다. 클리닉에 참가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좋은 추억이 된 유쾌한 현장을 포토스토리로 담아봤다.

▲ "호날두보다 드리블을 잘하는데" 아이의 드리블을 꼼꼼히 살펴보는 아디

▲ “선수 오빠들한테 축구 배우는 거 너무 신나요”

▲ “김용대 아저씨처럼 멋있게 막을 거야!” 우리의 리틀 용대사르

▲ “애들아 이리 오렴.” 지켜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드는 최태욱의 아빠미소

▲ “아까 데얀같이 슈팅한 저 친구를 잘 막아야해!” 아이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는 김태환.

▲미니게임이지만 진지함은 K리그 챔피언결정전 못지않다.

▲언어로 소통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아디

▲“스마일~” 추억의 순간을 두고두고 간직하기 위한 기념촬영

▲ “빨리 받아요~ 여보” 부모님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된 이어달리기

▲ “No.10!! 데얀 등번호랑 같으신 행운의 주인공 어디계십니까?” 경품추첨 중이신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님.

 

/사진 =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ki89012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