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서울 시장 FC 서울 명예 서포터스 가입, 서포터스 석 공동응원
- 허창수, 마크리 양 구단주 선수단 격려 및 꽃다발 증정
- 기자단 선정 ‘KIXX(킥스) MVP’, 상금 US 3,000 즉석 지급

26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GS 칼텍스 초청 FC 서울-보카 주니어스 친선경기’는 두 팀 스타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못지 않게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전행사로 허창수 FC 서울 구단주, 마우리시오 마크리 보카 주니어스 구단주, 이명박 서울 시장이 직접 선수단을 격려하고 꽃다발 증정 및 기념촬영을 함께 한다.

이후 이명박 시장은 FC 서울의 명예 서포터스 회원으로 가입하고 곧바로 N석의 서포터스 응원석으로 이동, 전반전 동안 서포터스와 함께 서포팅을 펼친다.
이밖에 곽정환 프로축구연맹 회장도 참석해 양 팀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한다.



하프타임 이벤트는 재미있는 볼거리로 가득차 있다.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광판 애니메이션 퀴즈는 FC 서울과 보카 주니어스 주요 선수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문제들이 제시된다. 또한 그 동안 팬들이 주로 참여해왔던 ‘캐논슈터를 찾아라-네오바이오 캐논 슛’코너에는 팬들과 함께 양 팀 선수가 한 명씩 참가해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1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NB 코리아가 제공하는 산삼 1세트(10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를 뽑는 ‘KIXX(킥스) MVP’는 경기 직후 기자단이 직접 선정한다. GS 칼텍스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KIXX MVP’수상 선수에게는 상금 US 3,000달러가 즉석에서 수여된다.

한편, 경기 당일 FC 서울의 팬샵인 R&B포인트에서는 FC서울과 보카주니어스의 친선경기를 기념하는 기념 T셔츠를 200매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붉은 T셔츠 원가 판매가 실시되고 선착순 입장 관중 1만명에게는 무더위를 식혀줄 FC 서울 부채를 제공한다.

FC서울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