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훈련에서는 FC서울의 팀 컬러를 만들어 내겠다"
2010년 FC서울을 이끌어가고 있는 넬로 빙가다 감독이 28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인터뷰를 갖고 전지훈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넬로 빙가다 감독은 우선 목포에서의 1차 전지훈련에 대해서는 "체력 훈련에 집중했던 1차 전지훈련에서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라며 매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2차 전지훈련에 대해서는 "일본에 가면 훈련하는 선수들이 어느정도 추려지는 만큼 전술적, 기술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FC서울의 팀 컬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29~30일 이틀간 휴식을 취한 후 31일 일본 시즈오카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구리=하프타임 kinske@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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