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까지만 해도 그라운드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투고’ 고요한, 고명진.
이번 시즌 자주 보기 어려웠던 두 선수를 만나 그 동안 경기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사연과 후반기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는 프로생활 7년차 고요한 선수의 특별한 소망과 고명진 선수가 자주 웃는 이유에 대해서 들을 수 있다. 남보다 후반기를 더욱 기다리는 두 남자, ‘투고’ 고요한, 고명진 그들을 지금 만나보자
류짱 ryu@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