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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戰 프레스데이

2007-05-03



5월3일(목)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어린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정규리그 9라운드 대전戰을 앞둔 FC서울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이날 프레스데이에서 귀네슈 감독은 "몸상태가 괜찮은 선수들과 2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 대전전에 임하겠다.

대전은 좋은 팀이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감독이 팀을 맡고 있다. 이기고 싶은 두팀이 만나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라며 출사표를 내던졌다.

또한 최근 수비불안에 대해 "수비가 잘 해주다 지난 경남전부터 무너졌다. 70~80%는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고 20~30%는 장기간에 해결될 문제이다. 이런점이 고쳐지면 초반과 같은 강팀의 위용을 다시 보여줄 것이다."라며 FC서울의 희망을 피렸했다.

이번 대전전이 펼쳐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마디도 잊지않았다.
귀네슈 감독은 "어린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다. 우리 선수들도 몸은 어른이지만 어린이같이 착하고 순수하다. 멋진 나라 한국의 미래를 짊어진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 후회하지 않는 좋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좋은 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