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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서 FC서울 홍보마케팅 특강 실시

2007-04-30



FC서울의 홍보 마케팅 전략이 유명 대학 특강의 주제로 사용된다.

한양대학교 서울 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과는 30일 오전 9시 ‘PR론’시간을 통해 FC서울 이재하 부장을 초청, 한국 프로축구 흥행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FC서울의 홍보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를 맡게 된 FC서울 이재하 부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FC서울의 주요 전략에 대해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양대 측에서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FC서울은 지난 4월 8일 홈에서 치른 2007시즌 K리그 경기에서 5만 5397명의 입장 관중을 기록하며, 축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는 한국 스포츠사의 새로운 장을 연 바 있다.

이전에도 FC서울은 2005년 박주영 신드롬을 일으키며 45만 8605명의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