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월)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귀네슈 감독은 이번주 수요일 벌어질 포항전을 연승의 분위기를 잡는 첫 스타트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귀네슈 감독은 "전반기와 후반기에는 (부상선수가 많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다. 공격진에서 정조국과 박주영이 곧 돌아오겠지만 현재로서는 2군에서 활약하다 올라온 이상협, 안상현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계속 잘해 나갈 것이다. 두두 역시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고 히칼도가 활약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포항과의 홈경기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포항전을 앞둔 귀네슈 감독의 승리의지를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길.../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