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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은 FC 서울 우승 세리머니의 날

2006-07-28



- FC 서울, 29일 전남전 이후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컵대회 우승 세리머니 펼쳐
- 전 입장 관중에게 FC서울-FC도쿄 친선경기 입장권 2매씩 증정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FC 서울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FC 서울은 29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홈 경기가 끝난 직후 6년 만의 K리그 정상 등극을 축하하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번 세리머니 행사는 컵대회 우승 확정이 지난 26일 원정경기인 수원에서 이뤄진 만큼 많은 서울의 홈 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우승의 감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리머니는 6년 만의 우승 뿐 아니라 서울 복귀 이후 첫 정상 등극의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환상적인 축제 분위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우승컵을 전달받는 공식 시상식은 물론 현수막 퍼레이드, 슬라이딩 세리머니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축하한다는 취지로 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FC 서울은 컵대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이 날 경기장을 찾은 모든 입장 관중에게 다음달 5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FC 서울-FC 도쿄 친선경기’입장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whabaek@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