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hare > 페이스북

NEWS & TV

News

22일 상암에 오면 이을용을 볼 수 있다

2006-07-21



- FC 서울, 22일 인천전 컴백 이을용과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 마련
- 진실찾기 게임, 도전 35m 롱슈터를 찾아라, 문자 이벤트 등 팬 참여 이벤트 풍성


컴백한 투르크 전사 이을용이 팬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FC 서울은 22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경기에 앞서 터키에서 돌아온 이을용이 직접 팬들에게 복귀 소감과 각오를 밝히는 행사를 마련했다.

2년 만에 돌아와 앞으로 K리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기도 한 이날 행사는 이을용 선수가 활약한 영상물 상영, 꽃다발과 서포터스의 머풀러 증정, 이을용 선수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을용 선수는 이 자리에서 하루빨리 컨디션을 되 찾아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만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또한 이 날 경기에는 다양한 팬 참여 행사가 마련돼 팬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그 동안 중단됐던 하프타임 인기 이벤트인 진실찾기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이번 게임에는 FC 서울의 투 톱인 정조국과 김은중이 나서 팬들에게 알쏭달쏭한 퀴즈를 제시한다.

이어서 팬들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공을 차볼 수 있는 ‘도전 35m, 롱슈터를 찾아라’행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휴대폰 문자 보내기 이벤트도 계속된다. 휴대폰을 통해 ‘FC 서울은 □□□다’에서 가운데 빈 칸을 채우는 이벤트로 가장 감동적인 문자를 보낸 팬에게는 한국 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축구화백 whabaek@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