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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진 빚을 꼭 갚겠습니다

2008-01-09



‘뭍루 일라르(MUTLU YILL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FC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저희 FC서울의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신다면 저희도 최선을 다해 리그 우승의 기쁨과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지난 한 달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모인 저희 FC서울은 9일 일본 가고시마로 1차 해외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2주간의 훈련을 끝내면 이달 말에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체력훈련을, 터키에서는 완성도 높은 전술 훈련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