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이어진 3번의 부상...힘들었던 2007년을 보낸 정조국이 부상을 털고 화려한 비상을 준비한다.
월드컵 예비엔트리 50명의 명단에 올리며 희망찬 2008년을 시작한 '패트리어트'정조국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봤다.
"한시즌에 3번의 부상을 당한 것은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이었다"라고 2007년을 되돌아 본 정조국은 2008년을 희망차게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팬들을 위해, 팀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쥐띠해인 2008년을 반드시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패트리어트'정조국.
2008년 새해, 그의 다부진 다짐을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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