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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우중섭팅 - 비와 FC서울의 이야기

2009-07-08



우중(雨中)섭팅(Supporting)

지난 6월 20일 K리그 13라운드 제주전 홈경기.

FC서울의 제주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 1만 여 홈 팬들은

차가운 빗 속에서도 쉬지않고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비가 오면 연기되거나 중단되는 야구와 달리

비가 오면 더욱 뜨거워지는 축구 경기와 응원

축구만의 매력인 우중섭팅의 매력 속으로 다같이 빠져보자!






/영상=김진웅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