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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포토스토리] FC서울 전지훈련 입국 현장

2011-02-21



지난 2월 6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단이 입국했다. 2주간의 짧은 전지훈련기간이었지만 짧았던 만큼 강도 높은 훈련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고 돌아왔다. 검게 탄 얼굴로 ‘힘들었지만 훈련이 즐거웠다’며 환하게 미소 짓는 선수들, 우리선수들의 입국장 풍경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 포지션만큼 각기 다른 개성의 여효진, 하대성




▲ 개막전이 기다려진다는 김용대




▲ 입단동기이자 동갑내기 절친 김동진, 박용호




▲ 신인 윤승현과 마중나온 팬




▲ 아디와 몰리나, 아디의 익살연기에 몰리는 결국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장난꾸러기 이규로, 이승렬




▲ 올해도 함께한 제파로프




▲ 조수혁, 김태환




▲ 오늘 제 생일이예요. 생일을 맞은 한일구 선수



/인천공항=강동희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