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FC서울이 놀이공원 ‘서울랜드’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FC서울 홈경기 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에어바운스 미니축구를 서울랜드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입장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서울랜드 미니축구 이벤트는 어린이날인 5월5일(월)을 비롯하여 17일(토)과 18일(일), 24일(토)과 25일(일) 등 주말을 이용해서 실시한다. 이벤트 장소는 서울랜드 내 깜짝 체험관 앞에서 치러지며 어린이와 부모 중 한 명이 한 팀을 이루거나 커플이 한 팀이 되어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참가는 서울랜드 내 이벤트 장소에 설치된 모집부스에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참가 성적에 따라 친필사인이 새겨진 FC서울 레플리카와 축구공, 시즌티켓, 홈경기 초대권, 타올형 머플러,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미니축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내에서는 어린이 소시오 회원 가입부스가 마련되어 현장에서 가입과 동시에 회원증 및 회원선물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