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hare > 페이스북

NEWS & TV

News

FC서울 넬로 빙가다 감독 3일 입국 선수단 상견례

2009-12-31



넬로 빙가다 FC서울 신임 감독이 1월 3일(일) 오후 12시 40분 루프트한자 LA712편으로 입국한다.

입국 즉시 팀 훈련장인 구리 GS챔피언스파크를 찾는 빙가다 감독은 오후 4시부터 선수단 및 국내 코칭스태프와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FC서울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14일 공식 취임식 후 고국으로 돌아가 선수단 파악 및 2010 시즌 구상에 몰두해 온 넬로 빙가다 감독은 이날 선수들을 직접 만나 FC서울의 사령탑이 된 소감과 향후 팀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또한 넬로 빙가다 감독은 다음날인 4일, 선수단과 전라남도 목포 국제축구센터로 이동, 3주간의 국내 전지훈련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넬로 빙가다 감독을 보좌하며 새롭게 FC서울 코치로 선임된 포르투갈출신 마샤 코스타 피지컬 코치와 코헤이아 카르발류 골키퍼 코치 역시 빙가다 감독과 함께 입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