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친구DAY'일환 최효진, 이승렬과 만남의 자리 마련
- 18일 울산전 오후 1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서 개최
'최효진, 이승렬과 친구되자!' 오는18일(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울산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친구DAY’로 지정한 FC서울이 또 하나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FC서울의 연승을 이끌고 있는 최효진과 이승렬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최효진과 이승렬은 경기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북측광장에 마련된 FC서울 이벤트파크 특별무대에서 레크레이션, 즉석인터뷰, 팬 사인회 등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레크레이션과 즉석인터뷰는 FC서울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팬 사인회는 16일, 17일 양일간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FC서울 승리기원 응원메시지를 남긴 팬 중 선정된 팬들과 행사 당일 현장에서 열성적인 호응을 보여주는 팬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평소 직접 볼 수 없었던 FC서울 선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공연존', '어린이존', '응원존' 등 북측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FC서울이 '친구DAY'를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특별 이벤트는 팬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울산과의 정규리그 8라운드는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인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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