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26일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오픈 했다.
2년 만에 개편된 FC 서울 홈페이지는 그 동안 구단 관련 뉴스 업데이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 등 K리그를 대표하는 홈페이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7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FC 서울 홈페이지는 풍성한 볼거리와 팬 참여 공간이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팀 상징인 붉은색과 검은색에 우승과 팬 감동의 뜻을 담은 '골드 컬러'를 가미해 더욱더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세련된 디자인 이외에 최근 시대적 흐름인 UCC를 도입한 ‘FCC(Fan Created Contents)’, 시즌 티켓 회원들의 전용공간인 '소시오 라운지(Socio Lounge)', 구단 직원들이 써 내려가는 '프런트 다이어리' 등의 메뉴를 신설한 새로운 FC 서울 홈페이지는 구단뿐만 아니라 팬들도 함께 홈페이지를 만들어가자는 취지가 담겨있어 팬들의 사랑을 더욱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단 뉴스와 동영상을 자체 생산해 온 FC 서울은 이번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더 다양한 구단 관련 뉴스를 생성할 예정이며, 영문 홈페이지 내용도 강화해 외국인 팬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FC 서울 홈페이지는 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얼굴로서의 기능은 물론, 팬과 구단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로서의 그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C 서울 홈페이지는 www.fcseoul.com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2007 시즌 FC 서울 경기일정 및 관련 뉴스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의 달라진 점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