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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공격수' 데얀, FC서울의 강점은 바로 팀 정신

2008-09-24



현재 12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올 시즌 FC서울의 확실한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데얀이 FC서울 TV 영상 인터뷰를 통해 최근의 활약에 대해 밝혔다.

데얀은 "동료들이 잘 도와줘 내가 득점이 가능한 것이다. 그 동안 적응 기간이었다고 보면 된다. 내가 팀에 적응하는데 있어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잘 도와줘 기쁘다. 지금의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근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는 정조국에 대해서는 "정조국과 잘 맞는다. 2대1 패스와 같이 내가 하고 싶어하는 플레이들을 잘 이해해주고 도와준다. 그는 보통을 넘어 좋은 선수다. 내 말을 믿어도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데얀은 "우리 FC서울의 강점은 바로 팀 정신이다. 어느 선수 하나 이기적이지 않고 서로를 도와주려고 하고 패스하려고 한다. 그리고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팀 정신이 우선이다"라며 팀의 강점에 대해 말했다.

데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FC서울 TV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데얀 영상 인터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