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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더욱 노력하는 FC서울이 되겠습니다

2007-10-15



2007년 한 해 동안 우리 FC서울을 위해 함께 웃고 함께 울며, 기쁨과 슬픔을 나눈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 것에 대해 FC서울 선수들과 임직원을 대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