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팬들이여~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모여라!'
FC서울이 오는 7월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경기를 'FAMILY DAY'로 정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가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FC서울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입장객 500가족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어린이 샐러드바 이용권'을 각 출입구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FC서울은 경기장을 일찍 찾아온 '얼리버드' 가족 팬들을 위해 가족 대표로 아빠가 참여하는 '가족 대항 캐논슈터 선발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대항 캐논슈터 선발대회'는 경기장에서 직접 다섯 가족의 아빠를 선발해, 페널티킥으로 시속 100km/h 이상을 기록한 가족에게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FC서울이 진행하는 여러가지 이벤트 중 호응이 높은 이벤트 중 하나다.
이와 함께 FC서울은 'FAMILY DAY'를 맞이해 경기 전 FC서울의 치어리더인 V걸즈가 경기장을 직접 돌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장을 찾은 가족 팬들에게 '사진'이라는 또다른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프타임에도 FC서울의 재미있는 'FAMILY DAY' 이벤트는 계속된다.
FC서울은 하프타임에 지난 어린이날 선보여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3 vs 100 축구대결'을 진행한다. FC서울의 선수 3명과 어린이 100명이 그라운드에서 펼치는 축구대결은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본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이색적이고 큰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1일(토)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 마련한 'FAMILY DAY'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어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이벤트를 포함한 FC서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