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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SEOUL’ FC서울, 서울시민 하나되는 카드섹션 진행

2011-10-22

- 23일(일) 성남과의 홈경기서 ‘I ♥ SEOUL’ 카드섹션 준비
- FC서울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

“FC서울은 서울을 사랑합니다.”

FC서울이 카드섹션으로 축제의 분위기에 정점을 찍는다.

FC서울은 23일(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성남과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I ♥ SEOUL’ 이라는 카드섹션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I ♥ SEOUL’ 카드섹션은 말 그대로 한 시즌 동안 FC서울을 성원해주신 서울시민들에게 애정과 감사함을 표시하고,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축제의 장으로 꾸미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FC서울은 이전에도 다양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선 경기장 1층 관중석을 FC서울 유니폼을 상징하는 검붉은색의 카드섹션으로 물들였다. 올 시즌 수원과의 개막전 ‘슈퍼매치’에서도 ‘K-자존심’이라는 카드섹션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날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FC서울-tbs 데이’를 맞아 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벌어지는 가운데 ‘I ♥ SEOUL’ 카드섹션 이벤트는 경기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 전망이다.

또한 FC서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는 FC서울과 프리스타일풋볼이 함께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의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트위터(www.twitter.com/fc_seoul)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fanpage)에서 확인 가능하며, FC서울 시계, 싸인볼, 피규어 인형, 마우스패드 등의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FC서울의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성남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